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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건조한 봄철 들불화재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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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4. 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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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의 80%가 70대 이상의 고령자
송탄소방서, 건조한 봄철 들불화재 주의 당부
4월 1일에 발생한 들불화재
경기 송탄소방서는 건조한 바람이 불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난 10년간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져 60여 명이 사망했고 사망자의 80%가 70대 이상의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소각행위 금지 △불에 타기 쉬운 물질은 낫이나 예초기 이용해 제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 소각은 반드시 평택시장의 허가 필요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인접지역 등 불을 놓은 경우 과태료 100만원 등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읍.면.동 및 각종 부락단위 행사(회의) 진행 시 배부할 예정이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바람이 세게 불거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소각행위를 자제 하는 등 주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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