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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전년 동기 대비 매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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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4. 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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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4%, 당기순이익 22% 증가
글로벌 경쟁력과 베트남 내수 기반으로 초고속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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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10일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223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LS전선아시아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996년 베트남 진출 및 2016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분기 최고 실적이다.

회사측은 “전력 케이블의 경우 품질이 로컬 업체보다 월등히 뛰어나고 해외선진 업체들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베트남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활발한 것이 이번 실적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케이블의 경우 선진 업체 수준의 품질과 유럽 시장의 맞춤형 제품을 생산, 유럽 5G시장의 확대에 따른 고부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내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의 초고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건설사인 호안 손 그룹과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향후 2년간 5000만달러(약 563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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