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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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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4. 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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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CI
한라그룹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라그룹은 지주사인 한라홀딩스 명의로 강원도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강릉시 옥계면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해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도 함께 맡고 있는 정몽원 회장은 한라그룹과 인연이 깊은 옥계 지역과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허브로 부상 중인 강릉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정 회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만도 원주사업장·한라대학교 등 그룹 계열사가 강원도에 위치해 있는 만큼 피해복구에 물심 양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라그룹은 지난해에도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위해 10만 달러(약 1억1400만원)를 지원한 바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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