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허 회장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일관계 진단 전문가 긴급좌담회’에서 “한일관계가 좋았을 때 우리 경제도 좋았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우리 한국의 선대 기업인들은 한일관계를 중요시 해왔다”면서 “한국 정치지도자 납치문제로 악화된 한일관계를 풀고, 경단련과 함께 ‘한일 재계회의’도 개최했다”고 짚었다.
이어 “현재 일본 기업들은 한국에 390여사가 진출해 약 8만2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3국에서 한일 기업의 인프라 개발프로젝트만 2008년 이후 100건이 넘는다”고 강조하며 “11월 도쿄 한일재계회의를 비롯하여 일본 정재계 지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좌담회에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신각수 세토포럼 이사장(전 외교부 차관),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박철희 서울대 교수 등 양국 석학과 기업인 약 17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