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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우리 마을 주치의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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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4.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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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화강리 우리 마을 주치의제 운영
청양군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화성면 화강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자체 의료진을 활용해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공중보건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의료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취약지역 10곳을 선정해 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건강 상담, 진료, 기초 건강측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 건강측정은 고혈압·당뇨검사를 위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우울증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폭염·한파 등 계절별 보건교육, 요가교실, 노래교실, 다듬이 난타 등을 주민 상황에 맞게 운영,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지리적, 시간적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거동이 불편한 주민 위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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