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표 특산물 고추장 굴비 500 개 기탁 '훈훈'
 | clip20190417214743 | 0 | | 그린영광굴비 최영주 대표(오른쪽)가 산불로 피해를 입어 시름에 젖어있는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강원도 토성면을 찾아가 고추장굴비 500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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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인 그린영광굴비 최영주 대표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찾아 구호물품으로 고추장 굴비 500개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그린영광굴비는 영광군 백수읍에 소재한 굴비가공 업체로 이번에 전달한 고추장 굴비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특산물인 굴비를 대중적인 기호에 맞게 고추장을 첨가해 만든 식품이다.
최영주 대표는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피해가 커 걱정”이라며 “조금이나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성면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 피해복구가 이뤄져 희망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 될 계획이다.
-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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