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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G전자에 따르면 X4의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국내에서 30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중 하이파이 쿼드 DAC를 처음으로 탑재한 제품이다. 하이파이 DAC는 24비트 이상의 고해상도 디지털 음원을 지원하는 장치다. 사용자는 현존 최고 수준인 32비트 192킬로헤르츠까지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즐길 수 있다.
고가의 전용 이어폰이 없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도 적용됐다. DTS:X 기술은 이어폰 뿐 아니라 콘텐츠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 음향 효과를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인물만 또렷하게 초점을 맞춰주는 아웃포커스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폰으로 온·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LG페이, 구글 어시스턴트 등도 탑재됐다.
X4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 일명 ‘밀스펙’에서 고온·저온·열충격·습도·진동·충격 등 6개 항목을 통과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까지 실속형 제품군에서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기능들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춰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