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확정된 조업쿼터는 명태 2만4000톤, 대구 4600톤, 꽁치 8000톤, 오징어 5000톤, 기타 870톤 총 4만2470톤이다.
이는 전년대비 2420톤 증가한 규모다. 주요 어종인 명태, 대구, 꽁치 뿐 아니라 전세계적 생산량 감소로 ‘금징어’로 불리는 오징어 조업 쿼터를 지난해 대비 42.9% 상향된 5000톤확보했다.
이번 협상 타결로 5월부터 러시아 수역에서 명태·꽁치·오징어 등 조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예정인 한국 어선은 명태 3척, 대구 2척, 꽁치 11척, 오징어 70척 등 총 4개 업종 86척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올해 러시아 EEZ수역에 입어하는 한국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