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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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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4.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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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22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보급 대상은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재가치매환자 중 저소득층, 독거노인, 치매노인부부, 고령 및 중증도 이상 치매환자 등을 우선순위로 100가구를 선정해 이달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 등록 치매 진단자 1500명에게 조호물품 제공, 사전지문등록, 실종예방 인식표 보급 등의 사업을 병행한다.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해 주택개량 사업비도 지원한다.

군은 6억2800만원 들여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4%이하 가구 중 자가 거주 가구 80가구에게 주택 노후도에 따라 최대 1026만원까지 주택개량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소득 인정액 기준 50% 이하 고령자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택 개보수 사업도 시행한다.

주택 개·보수 시 고령자 8가구, 장애인 6가구 등에 가구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개나리 아파트 시설개선사업에도 4억원을 투입해 승강기 및 복도를 설치해 고령자 및 장애인의 이동편의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기, 가스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을 통해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화재보험 가입에 동의한 606가구를 대상으로 건물 3000만원, 가재도구 1500만원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무상으로 가입한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생활 밀접형 군정 시책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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