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청양군, 미세먼지 해결사 ‘맥문동’ 수확 한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423010015353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4. 23. 10: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청양군 맥문동 수확 한창
23일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밭에서 강인중 농가가 맥문동을 수확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지역에서 땅콩처럼 생긴 맥문동 뿌리 수확이 한창이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지역은 1993년 맥문동 주산단지로 고시돼 2015년 4월 청양맥문동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획득, 농산물분야 지적재산권을 지키면서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청양맥문동은 4월 중하순부터 수확에 들어가 5월 중순까지 수확과 분주작업을 동시에 하게 된다.

현재 청양지역에서는 300여 농가가 연간 300여 톤의 맥문동을 생산해 전국 맥문동 생산량의 70%로 국내외 소비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청양맥문동은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에 효험이 있으며 봄철 황사와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약재 외에도 볶음차, 음료, 막걸리, 한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장평면 꽃뫼영농조합법인이 연구개발한 제품 ‘맥문동차’에 미세먼지 해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맥문동차는 특수공법으로 볶아 맛과 향이 구수하고 시원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의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문동은 전통적인 한약재로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명의별록 등에 기력증진, 기침 완화, 자양강장효과와 해열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며 “정직한 청양 농업인들이 생산한 청정 약재 맥문동으로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