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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북한산에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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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4. 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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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지난 27일 강북구 우이동에서 열린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개관식에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박겸수 강북구청장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제공=블랙야크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지난 27일 북한산이 위치한 강북구 우이동에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강북구 의원, 산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는 산악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이다. 블랙야크가 지난 2018년 북한산 도선사 길 초입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해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새 단장했다.

기존 전문가 위주의 지하 빙벽장은 성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암벽 등반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지상 1~2층은 매장 겸 카페, 3~5층은 다용도 세미나실과 교육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암벽등반을 비롯한 등산교육은 물론 응급구조, 심폐소생 등 다양한 생활 체육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에는 블랙야크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단 장학금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단 선수 4명에게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장학금를 지원하고 블랙야크는 훈련에 필요한 의류 및 용품 등을 지원한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를 기점으로 북한산과 우이동 일대의 산악 문화와 역사·관광 등 특색을 살린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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