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농업개발협력 사업의 성과 공유 및 내실화를 위해 내달 13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지속가능 농업개발을 위하 글로벌 국제농업협력(ODA) 포럼: 포용적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주제로 한-국제기구 ODA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FAD),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세계은행(WB), 국제미작연구소(IRRI),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축산연구소(ILRI), 세계식량정책연구소(IFPRI), 해수농업국제센터(ICBA), Grow ASIA 등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특히 호세 그라아치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 길버트 호웅보 IFAD 총재, 데이비드 비슬리 WFP 사무총장, 매튜 모렐 IRRI 소장, 아스마하네 엘롸피 ICBA 소장, 션 디 클린 WEF 집행위원, 그라함 딕시 Grow ASIA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주요인사와 매리엄 모하메트 UAE 식량안보부 특임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분야 개발협력사업 논의를 위해 한국에서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가 대규모 참석한 것으로 이번 포럼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주요 국제기구와 농업·농촌 협력사업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개발협력사업의 성과 관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개호 장관은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다자성 협력사업을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제기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우리 농업 강점과 연계되고 기업의 해외진출에도 도움 되는 국제개발협력(ODA)를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 팜·ICT 등 국내 이슈 및 주요 정책과 연계 강화, 사업의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담은 ‘농업 ODA 전략 및 추진체계 개선방안’을 올해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개호 장관은 “이번 포럼이 농업·농촌 분야 개발협력 사업의 기획과 실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