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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들 학생들에게 예향의 고장 남도 역사문화를 직접 답사하는 기회를 부여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째 날은 해남 두륜산을 오르고 국토 최남단 땅끝 마을 답사 등을 통해 예향남도의 멋과 아름다운 풍광을 가슴에 담았다.
둘째 날에는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으로 이동해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 중 600여권의 저술활동에 몰두한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을 찾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선생의 애민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영암으로 이동하여 4세기 백제 근초고왕 때 일본에 논어와 천자문 등 유학을 전파하여 고대 일본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왕인박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경험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5회째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차세대 주역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