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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SDI “ESS 문제, 안전기준 발표되면 매출 재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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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4. 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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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중국시장 확대 기대
삼성SDI는 30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관련해 “산업부의 설치 및 운영 안전 기준 마련에 앞서 선제적으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과 프로젝트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안전기준 발표 즉시 매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SDI는 스마트폰 배터리와 관련, 중저가 라인업을 앞세워 중국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SDI는 “주요 고객들이 복수의 배터리 업체와 거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경쟁 구도 속에서도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서 주요 스마트폰 업체 내에서 높은 점유율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으로, 특히 중국 시장에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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