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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 조서마을 명성교 재가설 공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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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5.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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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교량 폭 3.5m → 7m로 확장, 조서마을 관문 활짝 열려
0513 상남면 조서마을 명성교 재가설공사 준공식-2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다섯번째)이 13일 밀양시 관계자, 시의원, 마을 주민대표 등과 함께 재가설된 조서마을 진·출입로인 명성교를 걷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13일 상남면 명성복지회관 마당에서 명성교 재가설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일호 시장과 예상원 도의원, 시의원, 시 관계자, 마을 주민과 이장 등이 참석했다.

명성교는 상남면 조음리 조서마을의 진출입교로 건설된 지 40여년이 지난 노후 교량이다.

또 교량 폭이 3.5m 밖에 되지 않아 그동안 마을 주민들은 통행에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7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 원을 교부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길이 32.1m, 폭 7.0m의 교량을 재가설하게 됐다.

교량 상류에는 새로운 보를 설치해 50㏊에 달하는 농경지의 원활한 용수공급을 돕고 마을진입 도로도 확장해 주민의 통행과 농산물 이송의 편의성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박일호 시장은 “조서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명성교를 확장함으로써 마을의 관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마을의 정주권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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