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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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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9. 05. 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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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6.25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이뤄져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남양주시 오남읍은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게 6.25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오준택)은 14일 고 이택래 상사의 유가족인 자녀 이용혁씨에게 ‘6.25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6.25전쟁 당시 급박한 전황으로 공적이 누락되거나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들을 찾는 국방부의 ‘6.25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이뤄졌다.

고 이택래 상사는 6.25전쟁 당시 금화지구 전투와 로참산 전투 등 멸공전선에서 무공을 세운 국방부 서훈기록이 확인됐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뒤늦게라도 영전에 훈장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정 경의와 존경을 전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읍사무소를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자녀 이용혁씨는 “조금 일찍 훈장을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이 지금이라도 밝혀져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고인을 추모하게 돼 매우 뭉클하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아래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수훈자는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묘지 안장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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