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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6월 말 방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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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5. 1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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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서면브리핑
"'트럼프 대통령, 6월 28~29일 오사카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방한"
"북한의 FFVD 달성 위해 긴밀한 공조 지속"
"한미동맹 강화 방안 논의"
한미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청와대와 미국 백악관이 15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밝혔다. 사진은 두 정상이 지난달 1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청와대와 미국 백악관이 15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외교 경로를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 지역을 찾는 것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 문 대통령과 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을 위한 노력에 대해 긴밀한 조정을 지속할 것”이라며 “두 정상은 또한 한미동맹과 한·미 국민 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와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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