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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부산에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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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5.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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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부산 지프 전시장
지프 부산전시장/제공 = FCA코리아
지프(Jeep)가 1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지프 브랜드를 위한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부산 지프 전시장은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이 지난 4월, ‘뉴 지프 체로키 디젤 출시 웹캐스트’에서 발표한 2019년 연내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모든 FCA 전시장,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됐다.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인 부산 전시장은 총면적 992㎡(약 300.08평)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에 1층과 2층 양층에 전시 및 상담 공간을 위한 고객 라운지를 배치해,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 경기·서울·인천 이후 4번째로 수입등록대수 점유율이 높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한 곳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자동차 가운데 12.8%가 부산에서 등록됐다.

FCA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에 집중하는 ‘지프 포커스 전략’을 공표하고, 지프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프의 4월 판매율은 전년대비 88.3% 증가했으며, 전체 수입 SUV 브랜드 중에서 14.1%의 점유율(2위)을 기록했다.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지프의 판매 누적 대수는 전년대비 74.3%가 증가해 총 3059대(4월30일 기준)를 달성, 1만대 클럽 달성 목표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내비치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난달 선보인 지프의 베스트셀링카 ‘뉴 지프 체로키 디젤’ ‘뉴 지프 레니게이드’ ‘올 뉴 랭글러’ 등 더욱 강력해진 지프의 SUV 라인업을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만나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장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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