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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따오기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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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5.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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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2019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습지의 날'공동 기념행사 개최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따오기 첫 야생 방사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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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야생방사를 대비해 사냥훈련을 받고 있는 따오기의 모습이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와 함께 22일 우포늪생태관 일대에서 ‘2019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한정우 창녕군수, 국회의원 엄용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는 ‘우리의 생물다양성, 우리의 식량, 우리의 건강’이며, 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기후변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창녕군과 환경부, 문화재청, 경남도는 기념식이 끝나는 22일 오후 4시 이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경남 창녕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야생으로 방사한다.

따오기 첫 야생 방사는 멸종 40년, 복원 10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따오기 먹이인 미꾸라지 방사, 기념 나무심기(식수), 따오기 방사 순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 습지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전체 방사 행사는 환경부 페이스으로 생중계 된다.

이번 야생 방사를 계기로 한중일 따오기 국제 심포지엄이 창녕군 부곡 레인보우호텔에서 23일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는 한중일 정부, 지자체,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정책과 기술 등을 교류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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