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은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과 지역민, 그리고 지역상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 행사다.
특히 기존의 공연 ·전시 장소의 틀을 깨고 영남루와 밀양강 등 지역의 문화 자산을 배경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장 곳곳에 미술시장, 미술체험, 카페기획전의 미술행사와 거리악사 버스킹 공연, 해천특별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문화 예술의 분위기가 거리를 가득 메웠다.
또 마술, 타로 등 이벤트와 나만의 연등·부채 만들기, 수제도장 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저 흥미를 끌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일본 오미하치만 미술협회(팔미회)와 함안, 의령, 창녕 등 도내 타 시·군 예술인들의 작품을 초청해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문화예술의 거리전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 거리전은 오는 10월 5~6일, 11월 2~3일에 각각 열리며 카페 기획전은 12월까지 상시전시될 예정이다.
박장길 (사)한국예총 밀양지회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하고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 예술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김성건 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특화지역사업과 문화적도시 재생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019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개최는 밀양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