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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복지시설 사업장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이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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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5.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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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을 주민 35명이 함평을 찾아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을 벤치마킹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운영하는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장’에 전국 각 지역에서 벤치마킹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2017년부터 지역 노인들의 경제활동 및 사회화를 지원키위해 대동면 나막마을 등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나막마을의 경우 공동 양봉을 통해 밀원수 가꾸기, 양봉교육, 채밀실습과정 등 소일거리를 지역 노인들에 매달 제공하고 조수입도 2100만원 가량 거두면서 주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경남 김해시 마을주민 35명이 함평을 방문, 해당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고 실제 실습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며 사업 벤치마킹에 나서기도 했다.

올해 군은 나산면 월평마을을 추가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원예육묘사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설 전망이다.

또 전남보건고등학교와 연계해 건강체조 등 노인 건강관리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은하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장은 “사업대상지를 점진 확대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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