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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싯잎송편에 이어 모싯잎인절미’도 미국 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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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5.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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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키트레이딩사와 수출상담회 30만달러 MOU, 모싯잎 떡 3톤 미국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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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국 콩고물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식품수입업체인 키트레이싱사를 통해 모싯잎송편과 모싯잎인절미 3톤을 선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에서 생산된 ‘모싯잎송편’에 이어 ‘모싯잎인절미’도 해외 수출길이 열렸다.

영광군에 따르면 김경국 콩고물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식품수입업체인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를 통해 모싯잎송편, 모싯잎인절미 등 모시떡 3톤을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로 출항시켰다.

지난 4월 26일 군 주관 수출상담회를 통해 콩고물영농조합법인과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는 모싯잎떡을 2년간 3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 후속으로 이번 수출을 추진하게 됐다. 이 제품들은 한남체인 전라남도 상설매장과 그 외 한인마켓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출업체인 콩고물영농조합법인(HACCP인증, 미국 FDA승인)은 기존에 생떡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인절미 같은 익힌 떡을 추가로 생산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떡 업체들의 굳지 않는 떡 기술이전이 진행되면 치는 떡류(절편, 꿀떡 등)의 해외진출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기술이전업체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해 수출유망 떡 품목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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