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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여포와인농장 등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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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5. 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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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양조장을 대상으로 술 품질인증,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품평회 수상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지자체에서 추천한 총 16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이 가능한 양조장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4개소로는 강원 횡성 국순당, 충북 영동 도란원, 충북 영동 여포와인농장, 경기 평택 좋은술이다.

‘국순당’은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곳으로 여름에는 동해바다 피서객들이,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몰려드는 스키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우리술 품평회에서 다수 수상한 ‘샤토미소 로제’를 생산하고 있는 ‘도란원’과 트럼프 이방카 방한 만찬주로 선정된 ‘여포의 꿈’을 생산하고 있는 ‘여포와인농장’은 국내 최대 포도 생산지로 40여 곳이 넘는 와인 생산자들이 밀집한 충청북도 영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좋은술’은 지역의 고품질 쌀을 활용해 오양주법으로 술을 빚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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