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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 방청권 6월 10일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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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9. 05. 3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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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기일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
전씨 이날 재판에 불출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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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연합
법원이 다음 달 10일 전두환 전 대통령(88)의 재판 방청권을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광주지법은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공판기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판은 방청권 소지자만 참석해 볼 수 있다.

방청권(65석) 배부는 재판 당일 오전 9시 10분부터 선착순으로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우선 배정석(38석) 방청권도 이날 함께 배부한다.

형사소송의 피고인은 선고기일과 공판기일에 반드시 출석해야 하지만 재판부가 전씨 측의 불출석 신청을 허가해 이날 재판에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 ‘사탄’이라고 비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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