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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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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6. 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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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하기로
평택해경,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는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고속단정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 레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9월말까지 4개월 동안 수상 레저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교육 실시 △수상레저사업장 및 레저 체험 교실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 강화 △수상 레저 안전 저해 행위 특별 단속(7월부터 8월) 등을 실시한다.

특히 수상 레저 활동 전에 장비 점검을 하지 않아 일어나는 단순 사고가 많은 점을 감안해 ‘하고 가자! 사전 점검단’을 이 기간 운영하기로 했다.

‘하고 가자! 사전 점검단’은 해양경찰과 수상레저 전문가로 구성돼 지역 내 해양 레저 주요 활동지에서 장비 사전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평택해양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 레저 사고는 모두 71건으로 원인 별로는 단순 엔진 고장 31건, 배터리 방전에 의한 표류 20건 등으로 개인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72%를 차지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 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 레저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개인 스스로 레저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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