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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지역은 칠갑산 주변으로 옻나무, 아카시아, 감나무, 밤나무, 산야초 등 꽃을 피우는 나무(밀원수)가 풍부해 5월 초순부터 9월 초까지 품질이 우수한 기능성 벌꿀 생산이 활발하다.
양봉 농가들은 칠갑산 주변에 양봉장을 조성한 뒤 맛과 향이 일품인 아카시아꿀 등을 채집하고 있다.
채집기로 꿀을 모은 뒤 수분을 날려 보내고 저온숙성하면 청양지역의 독특한 색택을 지닌 기능성 벌꿀이 완성된다.
청양벌꿀은 비타민과 단백질, 당류와 생리활성 물질까지 각종 영양분이 모두 함유돼 있어 체내 영양보급, 피부건강, 정장작용, 건강증진 및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정경준 군 농업기술센터지도사는 “고품질 벌꿀을 생산을 위해서는 고유의 맛과 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꿀을 저온에서 농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