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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일죽초, 찾아가는 문화활동 팝스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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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6. 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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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한
안성 일죽초, 찾아가는 문화활동 팝스앙상블
일죽초등학교 강당 도담관에서 열린 팝스앙상블 공연
경기 안성에 소재한 일죽초등학교는 지난 3일 도담관에서 찾아가는 문화 활동 팝스앙상블 공연을 실시했다.

‘문화예술 거점 운영 학교 프로그램’과 관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 및 지역사회 주민들이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농촌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팝스앙상블 행사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아이콘인 ‘사랑을 했다’의 밴드연주로 시작을 알렸으며, 클래식음악 ‘캐논변주곡’을 편곡해 트럼본과 섹소폰, 일렉과 베이스기타, 드럼의 파워풀한 밴드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성악가 이상철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 등 세 곡을 노래했으며, ‘미소’가 ITZY(있지)의 ‘달라달라’외 다수의 곡을 노래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가 나와서 좋았다”며, “다양한 연주를 보게 되어 색다른 경험이었고, 나도 멋진 악기를 연주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교사는“문화, 예술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농촌지역에 다양한 악기와 연주, 보컬을 보여주어 학생, 학부모, 인근 요양원의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는 경기도문화의 전당의 ‘경기문화나눔31’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경기도의 문화배려 계층에 대해 전문예술단체인 경기도립예술단이 직접 방문 공연선물을 드리는 문화 복지 사업으로 본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문화, 예술 경험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경기팝스앙상블’은 경기도 문화 나눔 활동으로 우리 지역처럼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분들께는 좋은 경험이 됐다. 지역사회에서 학교가 중심이 돼 지역주민 및 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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