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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중독 질병등록 이슈 우려는 과도...악재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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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6. 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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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WHO의 게임중독 질병등록 이슈 이후 주가가 하락됐으나,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5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된다”며 “게임중록이 질병으로 등록되더라도 소비자가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까지 제한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월 구매액한도 50만원 등의 규제가 있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추가적인 제약은 쉽지 않을 것이며 게임사들의 실적 추정치를 조정해야 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게임사업은 e-스포츠라는 장르로 빠르게 설장하고 있고,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스포츠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과거 20년전 청소년이 당구장 출입이 금지됐던 시절이 있었으나 당구가 스포츠로 인정받으면서 이런 규제가 없어진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는 만큼, 게임이 스포츠의 한 장르로 인정받는다면 질병 규정은 과도한 판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리니지2M과 블레이드&소울S로 시작하는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두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시기가 올 하반기가 될 것”이라며 “신작 관련 기대감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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