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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중공업 적자와 국내 건설업황 악화 반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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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9. 06. 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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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0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올해부터 자회사인 진흥기업이 회생절차를 끝내고 연결 편입되고, 중공업 부문 적자 기조와 국내 건설업황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618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으로 매출액에서 중공업 부문은 4798억원, 건설부문은 5820억원으로 업황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기조와 진흥기업 연결 반영에 따른 외형 증가가 반영된다”며 “건설부문은 국내 주택 위주의 사업구조와 하락세인 업황 상 횡보흐름이 지속되고, 중공업은 올 1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일 중공업 부문 대표인 요코다 다케시 부사장 주재의 간담회에서는 전격 패러다임 교체가 이뤄지고 있으며 인프라 노후와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당사는 이익창출, 자금확보, 비용절감을 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품과 사업의 다각화도 필요하고, 현재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력이 떨어지는 상태로 경쟁력을 위해서는 현지화를 통한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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