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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손, 롯데에서 새둥지…톰슨은 웨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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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6. 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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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손 '오늘 컨디션 좋아요'<YONHAP NO-4591>
브룩 다익손 /연합
프로야구 SK와이번스에서 방출된 외국인투수 브룩 다익손(25)이 롯데 자이언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롯데는 SK와 선수계약 양도 신청을 통해 다익손을 영입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앞서 롯데는 9일 KBO에 외국인투수 제이크 톰슨(25)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 뒤 다익손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사무국에 전했다.

다익손은 SK에서 지난달 29일까지 12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그러나 SK가 헨리 소사를 새로 영입하면서 다익손은 지난 3일 웨이버공시된 지 일주일 만에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롯데는 웨이버 공시 및 선수 계약의 양도 규정에 따라 다익손의 잔여 연봉을 지급하게 된다.

캐나다 출신인 키 205㎝ 117㎏의 다익손은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에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으며, 올시즌 KBO 무대에 데뷔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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