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날짜·기간 언급 않고 "오사카 G20에 이어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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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두 정상은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한 날짜와 기간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동행할 것이라며 이는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이어 이뤄진다고 말해 방한이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시사했다.
아울러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이 G20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면서 북한의 FFVD 조율이 의제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과 다른 공유 과제에 통일된 접근을 하기 위한 (미·일 및) 한국과의 3자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와 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15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오사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2017년 11월 7~8일 국빈방문 후 1년 7개월여 만이고, 두 정상 간 만남은 4월 11일 백악관 회담 이후 두달여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