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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1~5월 결혼·출산 통계조사 결과 결혼은 전년 동 기간 대비 46명, 출생아 수는 76명이 증가했다.
이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혼인 건수 14% 감소, 출생아 수 36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수치와 대비된다.
군은 이 같은 성과가 올해 신설된 인구일자리 정책실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 결혼감소와 저출산의 복합적 원인이 되는 인구감소, 청년실업, 주거, 일가정 양립 등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결고자 지역 맞춤형 인프라 확충에 힘을 기울여온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
인구일자리 정책실은 올해 1월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비롯해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등 최고 350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또 30만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정관·난관 복원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초음파 검진비 지원, 장난감 도서관 운영 등 임신에서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 구축과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군은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현재 60억원을 조성, 미취업 청년에게 6개월 간 청년 취업활동 수당 월 50만원,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 청년드림 UP 321프로젝트, 청년 취업자 주거비,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선재 군 인구일자리 정책실장은 “청년 취업부터 결혼, 임신, 출산, 양육까지 군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폭넓은 정책을 지속 마련해 살기 좋은 행복도시 영광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