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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교체 출전에도 맹타’ 시즌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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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6.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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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Rays Baseball <YONHAP NO-2466> (AP)
/AP연합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8호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7(195타수 56안타)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4로 뒤지던 6회 말 무사 1루에서 윌리 아다메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첫 타석에서 최지만은 볼카운트 2-1에서 좌중간 안타를 터뜨렸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교체 카드를 쓴 6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5-4로 역전했다.

7회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무사 2루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코디 앨런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아쉽게 병살타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9-4로 승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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