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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체리의 붉은 유혹, ‘고창체리’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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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6. 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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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12개 체리농가, 달콤한 고창 명품체리 재배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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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산면 황금지 농원에서 유기상 고창군수가, 고창명품체리 평가회에 앞서 인사말을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새콤달콤한 맛과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창 체리가 본격 출하된다.

19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8일 고창 황금지농원에서 고창체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관련기관 전문가와 전국의 체리전문지도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창체리 현장평가회가 진행됐다.

평가회는 고창지역에 잘 적응된 ‘제왕’ ‘홍수봉’ ‘블랙골드’ 등의 대표품종이 전시됐다.

고창 체리는 지역 12개 농가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명품 체리를 만들어냈다. 특히 수정 이후 농약을 살포하지 않아 친환경 과일인 고창체리는 과육이 두껍고 단맛이 나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달짝 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하다. 입맛이 개운하고 저장성과 식감이 좋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난해 당선직후 가장 먼저 이 곳 체리평가회장을 찾아 왔다”며 “농생명산업의 시원지인 고창에서 생산되는 기능성과 소비트렌드에 적합한 체리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체리는 오는 21일부터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에서 열리는 고창복분자와 수박 축제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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