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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교통약자 배려 거점도시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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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6.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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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 시내버스·농어촌버스 탑승 무상 지원
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내포신도시에 광역이동지원센터 유치 등으로 교통약자 배려 거점도시로 발돋움 한다.

20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장애인과 보호자, 교통소외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광역 이동지원센터 유치로 지역의 1~2급 장애인은 센터를 통해 시군 경계를 넘어 가까운 곳에서 배차를 받고 특별교통 수단을 이용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위탁운영비 4억원을 편성해 1~2급 장애인 약 1300여명과 동반보호자를 위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내 장애인 콜택시 7대를 상시 대기 중이다.

어르신들의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7억원을 들여 마중버스와 마을택시도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오지마을 등 대중 교통소외지역에 제공하며 마중버스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소재지 이동 후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다음 달부터는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 탑승 무상 지원도 시작한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대상자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내년 7월부터는 국가유공자의 경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유족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등록장애인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시내·농어촌버스 모두 이용요금의 절반을 할인 받고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주중 30%를 할인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교통수혜를 볼 수 있도록 이동에 제약이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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