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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회복…2년간 감염사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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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6. 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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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지역이 최근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회복했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 해제를 위해 지난달과 이달에 발생지 반경 10㎞ 이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의 1차 현장조사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의 2차 조사로 소나무 반출금지 해제 타당성을 확증해 청정구역 전환에 성공했다

군은 2017년 4월 3일 구항면 오봉리 내 5그루의 소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발생지 주변 고사목 80본을 제거하고 156㏊에 달하는 지역 내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하는 등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공으로 청정지역으로 전환됨에 오는 27일 열리는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 행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구역 선포에 따른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의 지위를 회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예방을 위해 예찰과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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