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CSIS 공동 개최 '제4차 한미전략포럼' 1일차 일정으로 진행
이시형 이사장 "논의 결과, 남북미 정책 당국간 관계에 긍정적 영향 기대"
|
이날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시형)과 CSIS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4차 한미전략포럼’의 1일차 일정으로 진행됐다.
CSIS 한국석좌는 2009년 미국 싱크탱크 내 최초로 설치된 한국 석좌 연구직으로 CSIS와 KF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치 기금을 지원했다.
2009년 한국석좌 임명된 빅터 차 교수는 그동안 북한 비핵화 문제 및 한반도 통일 관련 다양한 기능적·지역적 이슈를 분석해 왔으며 한반도 관련 이슈에 대한 미 의회 청문회 증언, 현지 언론 기고를 비롯해 미국 내 차세대 한국 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이 이사장은 “1차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최근 북·중 정상회담 이후 한·미,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 방안과 함께 한미동맹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그 결과가 미국과 북한, 한국 정책 당국 간 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가 말했다.
이어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아미 베라 의원이 기조연설을 한 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사회로 좌담회를 가졌다.
베라 의원은 2018년 KF와 미국 전직 의원협회(FMC)가 협력해 출범한 미 연방 의회 내 한국 연구 모임 (CSGK)의 공동의장으로 한국을 수차례 방
문했으며 워싱턴 D.C.를 방문한 한국 정관계 인사들과도 자주 접촉하고 있다.
|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는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백학순 세종연구소장·이상현 한국핵정책학회 회장·김기정·김상준 연세대·김준형 한동대·정재호 서울대 교수·전인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가했다.
미국 측에서는 커트 캠벨 아시아그룹 회장(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토마스 크리스텐슨 컬럼비아대 교수(전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 미군 사령관·조셉 윤 미국평화연구소 아시아센터 선임자문관(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조이 야마모토 국무부 한국과장·수미 테리 CSIS 선임연구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한미전략포럼의 2일인 25일에는 랜달 슈라이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비공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되며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책임 분담’을 주제로 한미동맹에 관해 토론이 이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