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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공동체 그리고 마을 만들기는 무엇일까요’를 주제로 문을 연 마을대학은 민관 협치, 마을 만들기 사업, 공동체 관련 지원정책, 지역리더 역량강화 등 청양에 필요한 지원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강 첫날 복권승 공동체 세움 대표는 ‘마을이란 청양지역 마을을 중심으로’라는 강의를 통해 △향촌사회와 마을의 역사 △갈등·기록과 규약의 시작 △갈등을 해결하며 시작되는 마을의 조직들 △마을의 변화 △마을로 통하는 다양한 길 △마을의 경제활동과 5일장 △마을의 공동체 회복 등을 주제로 지역의 지리적, 문화적 사례를 소개했다.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4~6시에 열리는 마을대학은 △9일 정민철 강사의 ‘공동체란 공동체에 대한 이해 및 필요성’ △선진지 견학 △23일 임경수 강사의 ‘마을 만들기란 마을 만들기의 개념과 이해’ △30일 수료식 및 인적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김선식 군 농촌공동체과장은 “청양군 마을대학은 마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면서 동네자치 등 마을 만들기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개강했다”며 “배우고 토론한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해가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