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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양한 인구출산정책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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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7. 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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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결혼 42명, 출생아 8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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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최근 영광예술의 전당에서, ‘인구비전선포식’을 갖고 ‘인구출산정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2019년 상반기 결혼·출산 통계 결과 전년도 상반기 대비 결혼 42명, 출생아 89명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상반기 전라남도 시·군별 인구 증감을 보면 인구가 증가한 지자체는 순천시와 나주시 2곳뿐이고 나머지 20개 시·군 중 영광군은 두 번째로 인구 감소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광군이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맞춤형 인구 출산 정책을 추진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군은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최고 3500만원까지 대폭 상향 지원하는 등 출산 장려 시책을 펼쳐 상반기 중 출생아수 292명으로 전남 군 단위 최고를 기록했다.

또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인구비전 선포식,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 운영, 기관사회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전 읍면까지 확대 시행하고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전개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맞춤형 인구출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어 이달 부터 인구 늘리기 전입 장려금을 대폭 확대하여 쓰레기봉투 및 일반세대 전입 시에는 10만원, 기업체 임직원은 15만원, 학생과 군 장병에게는 20만원을 지급(전입 후 6개월 경과 후 신청 시)하고 외국인 등록 시 50만원의 정착지원금 신설 및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해 군 전입과 빠른 정착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40년까지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인구정책 군민 토론회,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청년발전기금 60억 조성(100억 목표)으로 청년드림 업 ‘321’ 프로젝트,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도 병행 추진한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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