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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2 발전소, 방사성 폐기물건물 건조기 내부 불꽃 … 자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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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07.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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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전/제공 = 한빛원전 홈페이지
지난 11일 오후 3시 59분경 한빛2 발전소 방사성폐기물건물 내부에서 제염지 건조 중 철제 건조기 내부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이에 현장 작업자가 연기를 발견해 즉시 소화기를 분사해 진화 후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불이 난 건조기는 원자로 내에서 사용했던 장갑, 신발, 양말 등 방사성폐기물을 압축·폐기하기 앞서 건조하는 설비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전원전에 대한 자체 화재점검을 진행중에 있었으며, 금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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