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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음주운전 숨기고 명퇴 신청했던 밀양시 현직면장 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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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7. 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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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실 숨기고 명퇴을 신청해 논란(본보 6월 25일자 보도)를 빚었던 경남 밀양시 현직면장인 A모씨가 또 다시 만취된 상태로 승용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14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3일 밤 11시 40분께 밀양시 무안면 소재 도로와 경계석에 자신의 승용차를 처박아 놓은채 잠을 자다가 주민의 112 신고에 의해 단속됐다.

경찰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만취 상태인 음주 수치 0.20%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A씨는 이날 밀양시내 모처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 운전해 면사무소까지 와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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