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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월 롯데마트의 동물복지 계란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계란 매출은 10%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동물복지 계란이 100%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동물복지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산란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것으로 농장에서 ㎡당 9마리 이하로 사육밀도를 유지하고, 닭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적시킬 수 있도록 계사 내 횃대를 설치하는 등 140여개의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동물복지란은 가격이 일반 계란에 비해 2~3배 이상 높음에도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2년 동물 복지 인증 마크가 도입된 이후로 전체 계란 내 동물복지란 구성비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동물복지 관련 식품을 계란뿐만 아니라 닭·돼지·소고기까지 확대해 운영중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동물복지인증 유정란 15구를 6980원에, 동물복지 목초란 15구를 74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무항생제인증 동물복지 유정청란 20구를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도 29일까지 정상가 6800원의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 10구’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기존 계란보다 20~30% 비싸지만 품질면에서 신뢰도가 높은 동물복지란이 인기”라며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동물복지란 행사 및 상품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