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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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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7.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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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홍성군보건소.
충남 홍성군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24시간 예찰활동과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

23일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군보건소는 건강보건인력, 사회복지사 등 488명의 재난도우미와 연계해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700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방문과 주 2회 이상 안부전화 등 맞춤형 건강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어르신들이 여름철 이용하는 경로당,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지킴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과 비상시 응급처치 등 대처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과 1차 검진도 실시해 건강이상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홍성의료원과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피해 모니터링 및 정보제공 등 감시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다중이용시설 내 발생이 우려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분수대 16곳을 선정해 냉각탑수 검사와 목욕장 관련 수질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와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여름철 식중독균에 취약한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등 250곳을 선정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살균제 및 주방 용구를 배부하고 주방환경이 취약한 업소를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 시 비용 보전을 하는 등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이 밖에 식중독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강화, 유사시 검체수거·검사활동을 신속하게 전개해 피해확산 방지에 나선다.

군보건소에 등록된 1만5558명의 심뇌혈관질환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측정과 투약관리, 수분섭취, 실내·외 10도 이상 차이나지 않기, 미지근한 물 샤워 등 일상 속 행동실천요령에 대해 교육 및 문자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더위로 인한 질환발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개인위생과 일상의 건강한 생활규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를 꼭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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