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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MBC 49층 복합단지로 탈바꿈…‘브라이튼 여의도’ 26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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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7.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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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29~59㎡ 849실 먼저 공급
청약금 500만원, 이자후불제로 부담 낮춰
브라이튼 여의도_조감도
브라이튼 여의도 조감도/제공=신영
옛 서울 여의도 MBC부지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다.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과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지며 이번 공급 물량은 오피스텔 849실이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전용 △29㎡ 632실 △44㎡ 90실 △59㎡ 127실로 1인가구를 위한 소형부터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주거대체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옛 MBC부지는 여의도 내 노른자위로 평가 받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여의도는 약 290ha 규모의 ‘한국의 맨해튼’으로 통한다. 여러 금융사와 투자자문사, 국내 생명보험사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전경련회관, 국회의사당, KBS 등 국내 정치, 경제, 문화의 핵심시설이 밀집해 있는데다 LG, 한화 등 대기업도 자리를 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금융중심지이다.

여기에 풍부한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단지 앞으로 2020년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파크원이 완공될 예정이다. 63만여㎡ 면적에 지하 7층~지상 69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과 판매시설, 호텔 등으로 이뤄졌으며, 연면적 기준으로는 인근 63빌딩의 4배 수준이다. 향후 준공되면 ‘서울국제금융센터(IFC)-파크원-브라이튼 여의도’로 이어지는 여의도 랜드마크 삼각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교통편도 좋다. 2022년 착공을 목표로 경전철 서부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24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이다.GTX 노선도 뚫릴 예정이다. 여의도를 관통하는 GTX-B 노선은 인천 송도~부평~경기 부천시~서울 여의도~서울역~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 밀집지역에 조성된 상권과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인 IFC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질 정도로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향후 준공이 완료되면 IFC, 파크원과 함께 여의도를 대표할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청약통장 및 거주지역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500만원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이며, 이자 후불제 등을 통해 계약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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