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클럽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하나원큐 팀K리그’(이하 팀K리그)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호날두를 비롯해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마리오 만주키치, 곤살로 이과인, 잔루이지 부폰 등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스타들이 대거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유벤투스 선수들은 경기 당일 오전에 입국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팬과 함께하는 팬 미팅과 사인회를 가진 후 오후에 경기에 나선다.
호날두는 2007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방한한데 이어 1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유벤투스와 계약조건에 따라 45분 이상 출전이 확정돼 있다. 호날두는 지난 21일 싱가폴에서 열린 EPL 토트넘 홋스퍼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과 24일 중국에서 개최된 인터 밀란과 경기에서 각각 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팀K리그와 경기에서도 팬들을 사로잡을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K리그는 박주호(울산), 오스마르(서울), 윤영선(울산), 이용(전북, 이상 풀백), 세징야(대구), 김보경(울산), 믹스(울산, 이상 미드필더), 박주영(서울), 이동국(전북), 타가트(수원, 이상 포워드)가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조현우(대구)가 골문을 지킨다.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경기 입장권은 판매 2시간 반 만에 매진이 됐고 40만원대의 프리미엄존 티켓도 금세 동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박주영 등 팀K리그 선수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팬 사인회에는 새벽 4시부터 팬들이 몰리기 시작해 열기를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