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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엔진후드·헤드램프·에어백 등 부품가 대폭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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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7.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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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구매 및 운송수단 변경해 기존 부품가 대폭 조정
5년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 등 전국 97개 서비스망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볼트
쉐보레 볼트EV/제공 = 한국지엠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EV의 부품 가격을 조정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쉐보레는 볼트 EV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엔진 후드·헤드램프·에어백 등 주요 부품 가격을 기존 부품가 대비 대폭 조정해 볼트EV 구매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마커스 스턴버그 한국지엠 고객관리 및 애프터세일즈 부문 전무는 “이번 부품가 조정 결정은 쉐보레의 고객 최우선 노력의 결과로 기존의 항공 운송을 해상 운송으로 변경해 물류비를 대폭 절감하고, 볼트EV의 국내 판매 증가에 따른 대량 구매로 부품 단가를 조정할 수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쉐보레는 전국 어디에서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기차 전문 정비 기술력과 장비를 갖춘 볼트EV 서비스 센터를 꾸준히 확장, 현재 전국 97개 서비스센터에서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볼트 EV 고객에게 배터리 방전 시 최대 5년간 무제한 무상 견인 서비스(편도 80㎞이내)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시작했다.

마커스 전무는 “이번 볼트EV 구매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 선점에 대한 쉐보레의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며 “쉐보레는 볼트EV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말까지 볼트EV에 대한 파격적인 판매 조건을 내세우며 내수판매 확대에 나섰다.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50개월 동안 월 50만원대 할부금으로 볼트 EV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택 시, 이자와 선수금이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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