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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독립투사 발자취를 따라 6000㎞ ‘청산리 역사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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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7. 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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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도내 청소년 80명이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청산리 역사대장정’을 시작했다.

청산리 역사대장정은 군과 충남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2020년 청산리 대첩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있어 의미가 크다.

이번 대장정은 27일 홍성군 갈산면 김좌진장군 생가지에서 오전 8시 출정식을 시작으로 8박 9일간 도내 중·고등학생 80명과 임원 및 인솔교사 12명 등 총 92명이 참가해 청산리전투 전적지와 여순감옥, 백두산, 하얼빈 등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6000㎞가 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청소년들에게 애국애족정신을 일깨워주고 옛 선인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뒤돌아보기 위해 백야 김좌진장군의 항일 유적지와 발해·고구려의 영토를 답사한다.

군 관계자는 “청산리역사대장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독립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발전시켜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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