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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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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7. 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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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호크니1
더 큰 첨벙(1967 캔버스에 아크릴릭 242.5ⅹ243.9cm ⓒ David Hockney, Collection Tate, U.K. ⓒ Tate, London 2019)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생존작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호크니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폭넓게 사랑 받아온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호크니는 60여 년의 작업 여정 동안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동성애, 인물, 풍경 등을 주제로 여러 매체를 이용해 다양하게 표현해왔다.

호크니는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강의하던 때 직접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더 큰 첨벙’을 그렸다. 그는 광택이 풍부하고 얇게 발리는 아크릴 물감이 캘리포니아의 햇빛을 담기에 적합하다고 느껴 이 시기부터 즐겨 썼다.

호크니는 작품 테두리에 여백을 남기는데, 이러한 액자 형식의 여백은 관람자가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를 통해 화면을 평면적으로 만드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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