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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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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9. 07.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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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에게 인건비 지원과 우수 인력
근로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마을 청년 활동가 지원사업으로 4억4100만원,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인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1억60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채용하면 해당기업에 2년간 지원 후 계속고용 의무 조건으로 연간 인건비의 90%인 24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령커피와 한국후꼬꾸㈜ 등 13개 업체에서 17명이 고용돼 근무하고 있다.

또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팀을 선정해 임차료, 운영비, 홍보비, 인테리어비용 등 1팀당 창업지원자금을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성공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도 제공하고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이건과 신보령동광가스㈜, 햇살농장, ㈜엠쿤 등 4개 기업에서 근무할 청년 4명을 모집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 기존 11개팀 외에도 1개팀이 오는 31일 지원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사회적경제 청년도제 육성사업 참여 청년도 다음 달 9일까지 3명을 모집한다.

참여 사업장은 청소면에 위치한 ㈜다이스 2명, 천북면에 위치한 서해키조개 영어조합법인 1명 등 모두 3명이다.

복규범 시 지역경제과장은 “고용주에게는 우수한 지역의 인재와 함께 인건비 지원을, 청년 근로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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