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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 푸드플랜의 소량 다품목 생산, 연중 작물재배순서 확립을 위한 기획생산농가 조직화에 점진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농가 현장방문 및 실태조사, 출하농가교육 등을 통해 지난달까지 340여 농가(320여 품목)의 출하 희망농가를 조직했다.
또 청양산 농산물 공급비중을 학교급식 영역으로 확장해 지난해 30여 품목에서 지난달까지 60여 품목으로 확대했다.
군은 중·소·영세농의 참여 확대와 다품목 소량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중하우스 등 생산시설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판로 확대를 위한 정기적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군청과 대전 유성구 로컬푸드 직매장 예정부지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등 100여 품목을 출하했다.
출하 농가는 평균 40여 농가에 달하며 3개월간 매출액은 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기획생산 농가조직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청양산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학교급식을 80여 품목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농가 참여 홍보와 안전성 검사, 농약허용기준(PLS) 교육을 병행해 건강한 먹거리를 군민과 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